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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부산 News-1869

방송일 : 2019-05-3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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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내용

<헤드라인>

○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 대국민보고회가 열렸습니다. 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은 국민 모두에게 김해신공항이 애초 약속했던 동남권 관문공항 역할을 할 수 없는 이유를 낱낱이 밝혔습니다.



○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동북의 길림성·흑룡강성과 러시아의 연해주 지역 등 5개 도시를 순방하며 부산시와의 우호와 협력 증진을 도모했습니다. 특히 대륙과 부산항과 연결하는 내륙·해양 물류 체계 완성에 큰 성과를 냈습니다.



<오프닝>

안녕하십니까? 이해립니다. 다이내믹 부산 뉴스, 오늘 첫 소식입니다.



<주요뉴스>



1.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결과 국회 대국민 보고회

ST/ 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을 가득 메운 부울경 시·도민들과 국민들을 향해 김해신공항 계획의 검증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보고회에 앞서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검증결과가 담긴 보고서를 전달하며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서 공항 정책을 바꾸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VCR/ 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은 지난해부터 김해신공항 건설 계획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해 왔습니다. 이번 대국민 검증결과 보고회는, 김해신공항으로는 동남권 관문공항이 될 수 없으며 국민 모두를 위해 제대로된 제2 관문공항을 건설해야 한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5월27일, 전국에 강풍주의보와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울경 각지에서 올라온 시·도민과 지역 및 기초 자치단체장, 지역 의회 의원 등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을 가득 메웠습니다.



- 오거돈 시장 : 동남권 관문공항을 정치 문제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야말로 정치적이고 정략적인 사람들이다. 공항문제는 명백히 경제문제이고 국가 백년지대계다. 김해신공항 확장안은 안전, 소음, 환경, 확장성, 경제성 등 관문공항 역할을 할 수 없는데, 잘못된 정책 결정을 해놓고 밀어붙이는 잘못이다.

- 김경수 경남도지사 : 김해신공항이 결코 안전한 동남권 관문공항이 될 수 없다는 게 명백한데도 국토부는 밀어붙이고 있다. 잘못된 결정이라도 결정을 내린 당사자가 뒤집을 수 없는 점 이해는 한다. (그래서) 이제 국토부가 아니라 총리실에서 제대로 들여다보고 제대로 결정을 내려달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검증결과 발표자로 나선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장, 김정호 국회의원은 검증과정을 통해 드러난 부실한 근거와 왜곡된 통계뿐만 아니라 김해신공항 계획이 가진 법적인 문제 때문에 건설 자체가 요원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부울경 시·도지사는 검증 보고를 마친 후, 국무총리실의 조속하고 타탕한 공항정책 결정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동남권 관문공항 대국민 보고회에 앞서, 오거돈 부산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울경 국회의원들과 함께 이인영 원내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지고, 그 동안 밝혀진 김해신공항의 문제점과 건설 불가 이유를 담은 보고서를 전달했습니다.



- 이인영 원내대표 : 제일 중요한 것은 지역 균형 차원에서 절적한지, 지역의 문제를 넘어 국가 경제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충분히 열어놓고 검토하겠다.



한편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최근 ‘빠른 시일 내 총리실에서 함께 해결책을 찾겠다’며 전향적인 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와 송영길 전 인천시장도 동남권 관문공항 문제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2. 오거돈 시장 도시정상외교, 신북방 5개 도시 방문

ST/ 오거돈 부산시장은 정부의 신북방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중국의 길림성, 흑룡강성과 러시아 연해주 5개 도시를 방문했습니다. 각 도시의 최고위급 정상과 만나 도시간의 관광 및 물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민간 기업간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VCR/ 이번 신북방 도시외교는 길림성의 창춘·흑룡강성의 하얼빈부터 내륙 복합 물류 루트인 프리모리에 1호를 따라 블라디보스토크까지 5개 도시를 차례로 이어나갔습니다.



- 우경하 부산시 국제관계대사 : 시장님 일행이 가신 곳은 창춘부터 블라디까지 실제 물류 루트를 따라 직접 탐방을 했다. 길림성 창춘, 하얼빈·쑤이펀허시를 거쳐 우스리스크, 블라디보스톡의 5개 도시를 다녀왔다.



각 도시의 최고위급 회담을 통해 우호 관계를 쌓으면서 부산의 실익을 챙기기 위한 적극적인 방안을 도모했습니다.

중국 길림성과 흑룡강성에서는 사드의 영향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크게 줄어든 부분에 대해 강력한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서쪽 다롄항으로의 내륙 물류 보다 동쪽의 훈춘을 이용할 때 육상 운송거리도 단축할 수 있고, 물류비도 절감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러시아의 복합 물류 루트인 프리모리에 1호, 2호의 이용 시, 국경 통관 지연 문제에 대해서도 함께 노력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를 위해 버스로 프리모리에 1호 루트를 직접 이동하면서 불필요한 절차 등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러시아 연해주에서는 물류 분야 개척과 함께, 부산-블라디보스토크 간 직항 노선과 크루즈 관광 노선 개발을 제안했습니다.



- 우경하 부산시 국제관계대사 : 기업간 MOU를 체결하고 연해주지사와 협력관계를 다지는 의향서를 채택했다. 프리모리예 1번 루트를 직접 가서 현장을 많이 보고 왔다.



한편, 부산의 기업과 각 도시의 민간 기업간 공동 협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도시마다 흩어져 있는 항일 애국 유적지를 찾아 참배하는 등 조국독립에 헌신한 선조를 재조명하는 일정도 가졌습니다.



<시정단신>



① 6월1일부터, 공영주차장 차등요금제 확대 시행

시정단신입니다.

부산시는 6월1일부터 공영주차장 차등요금제를 추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철이나 주말 교통혼잡이 심한 해수욕장 인근 공영주차장 3곳에 운영중이던 차등요금제를 추가로 적용합니다. 역세권이면서 이용차량이 많은 도시철도 부산대역 남측 주차장과 북측 주차장은 기존 2급지에서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1급지 요금으로 바뀝니다. 또한 야간에 이용률이 낮은 도시철도 명륜역 주차장은 기존 2급지에서 야간 이용시 3급지 요금으로 하향 적용됩니다. 차량이용 밀집 지역의 주차요금 상향 조정은 교통체증을 억제하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야간시 하향 적용되는 주택지 주변은 주차질서 확립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② 6월1일~2일 부산시민공원, 2019 행복정책박람회

6월1일부터 2일까지 부산시미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2019 부산 행복정책 박람회’가 펼쳐졌습니다. ‘소확행, 정책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행복정책박람회에서는 부산시 정책방향을 더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랩배틀 형식의 ‘쇼미더정책’, 시민들이 제안한 소확행 정책 사업을 시장과 함께 토크쇼로 풀어나가는 소확행 토크쇼 등 다양한 무대와 홍보 부스를 마련해, 부산시민과 함께 만드는 부산의 미래상을 엿보는 자리가 됐습니다.



③ 제12회 부산항축제 성황리 마무리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 부산항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부산시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2회 부산항축제는 실물 컨테이너 60동을 활용한 특설무대와 미디어파사드, 부산항 불꽃쇼, 대형 해군함정과 다양한 선박을 이용한 부산항 투어, 여기에 요트·카약 등 해양레저 체험은 부산항 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이벤트로 각인돼, 축제기간 예상보다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을 불러모았습니다. 해양도시 부산의 맛과 멋을 살린 부산항 축제는 명실공히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갑니다.



<클로징>



<다이내믹 부산 뉴스>는 부산광역시 인터넷방송 바다TV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1.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결과 국회 대국민 보고회
5월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김해공항 확장안 문제점 검증결과 보고 및 부울경 건의문 발표

2. 오거돈 시장 도시정상외교, 신북방 5개 도시 방문
부산-길림성(창춘)·흑룡강성(하얼빈, 쑤이펀허)·연해주(우스리스크, 블라디보스토크) 우호협력 강화

4. 시정단신
6월1일부터, 공영주차장 차등요금제 확대 시행
6월1일~2일 부산시민공원, 2019 행복정책박람회
제12회 부산항축제 성황리 마무리